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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적인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이 3억 250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직접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팔이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와 연계되어 자금을 입출금하는 채널로 사용되고 있지만, 직접 암호화폐 판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페이팔과 벤모(미국 송금 앱)에서 다이렉트로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지갑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직접 보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암호화폐 판매를 지원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또다른 관계자 역시 "페이팔의 암호화폐 판매 서비스가 향후 3개월 안에, 혹은 더 빨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단 기사 송출 시점 기준 페이팔 측은 미디어의 문의에 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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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CEDA
2020.06.24 00:33:17
페이팔에서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를 바탕으로 거래소와 경쟁한다면 이용자 수 측면에서 뒤떨어지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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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6.23 15:29:59
페이팔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벤모 앱을 통해 다이렉트로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네요. P2P 거래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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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6.23 15:01:04
정보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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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이오스
2020.06.23 10:13:05
이제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계기가 되겠군요
전체 금융시장의 1%파이에서 50%파이로 늘어나는 진관경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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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06.23 07:45:22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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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20.06.23 05:36: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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