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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채굴 프로젝트 에어문, 투자금 편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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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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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liancaijing에 따르면 한 커뮤니티 유저가 디파이 채굴 프로젝트 에어문(airmoon)이 높은 APY(연 수익률)로 이용자를 끌어들인 뒤 투자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한 유저는 2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공식 사이트를 인용, 에어문은 USDT, CRV 등 여러 유동성 풀을 운영 중이며, APY는 7729.75%에서 최고 2796654175.24%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이트에서 채굴, 에어드랍 페이지만 열려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알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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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0.12.29 23:26:43

이걸보니....이게 기억나는군요~
"댄 : DeFi가 연이율 5% 이상을 약속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거나 지속 불가능하다.

비탈릭 : DeFi는 장기적으로 전통 금융 상품보다 1% 이상 높은 이자 제공 어렵다. 전통 금융보다 훨씬 더 높은 금리는 본질적으로 일시적인 차익거래 기회를 의미하거나 리스크가 동반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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