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NH농협은행과 실명입출금계정 발금에 대한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코인원은 이번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이용자 본인확인 절차·인증 방법 △사고 예방 방지 대책 △사고 발생시 처리 방안 △이상거래 탐지 및 제어 프로세스 △긴급 상황 안전 대첵 △이용자보호·개인정보보호 내부 통제 방안 등 실사 항목에 대해 농협 측으로부터 모두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은행으로부터 실명입출금계정을 발금받고 있는 곳은 코인원과 빗썸(NH농협은행), 코빗(신한은행), 업비트(케이뱅크) 네 곳이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코인원, NH농협은행과 실명입출금계정 계약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