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지난 1월 말 일시 중단한 암호화폐 즉시 구매 기능을 다시 활성화 시켰다. 이용자들은 암호화폐 구매를 위해 해당 유료 서비스를 이용, 최대 1,000달러까지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통상 개인 계좌에서 로빈후드 앱으로 자금을 가져오는데에는 최대 5영업일이 소요된다. 앞서 1월 29일(현지시간) 로빈후드는 DOGE 코인이 800% 가까운 급등을 나타내자 “특별한 시장 상황으로 인해 암호화폐 구매를 위한 즉시 입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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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암호화폐 즉시 구매 서비스 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