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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사이트 초기 제작자 "코인빗, 처음부터 정상적 거래소 만들 의향 없었다"..코인빗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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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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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처음 코인빗 거래소 사이트 제작을 맡았던 관계자가 "코인빗의 박현백 대표이사가 처음부터 정상적인 거래소를 만들 의향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씨의 주요 주장은 다음과 같다.

-코인빗 1.0 운영 기간 스캠 및 장부 조작으로 이용자 돈 편취

-코인빗 2.0 오픈 핑계로 이전 DB 삭제, 증거 인멸

-서버점검 핑계 자동매매봇이 남기는 체결 호가를 일시 삭제하며 지속적인 증거인멸

-코인빗 박현백 대표 등이 처음부터 이같은 코인빗 운영 계획 로드맵 수립

위같이 주장한 거래소제작업체 관계자 서씨는 2018년 거래소 제작 사기 혐의 관련 경찰 기소 의견 검찰 송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코인빗 측에서 여러 문제를 은폐하고자 자신을 재판에 연루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씨의 주장에 대해 박현백 코인빗 대표는 "제보된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보통 거래소를 운영하는 데는 상당한 인원과 비용이 발생하고, 사기를 치려고 해도 현실적으로 수지 타산이 안 맞는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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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오래오래

2021.02.07 22:20: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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