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더트리저브가 싱가포르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암호화페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46%가 향후 12개월 내에 암호화폐를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26~45세 연령층에서 응답자의 66%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1000명은 성별, 연령, 직업 별로 대표성을 띄고 있다. 응답자의 93%는 비트코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40%는 비트코인이 투자 자산이라고 답했으며, 25%는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라고 인식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는 "싱가포르가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디지털 자산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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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싱가포르인 46%, 암호화폐 보유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