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 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와 파트너십 체결

팔라(Pala)가 크리에이터와 팬을 위한 소셜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마이바이어스(MyBias)와 'NFT 아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는 소셜 NFT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바이어스와 함께 누구나 NFT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팔라스퀘어는 NFT 아트 작가별 소셜 NFT와 교환할 수 있는 '마이펄스(MyPearls) NFT' 2차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또 향후 마이바이어스를 통해 발행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소셜 NFT에 대한 공식 거래소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NFT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바이어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모르더라도 크리에이터가 ‘소셜 NFT’를 발행하여 후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팬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별로 발행되는 소셜 NFT를 구매하면 다양한 작품 활동을 모아서 보여주는 프라이빗 피드와 온·오프라인 모임 참여 기회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이바이어스는 NFT 아트 작가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로 범위를 넓혀 소셜 NFT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팔라 관계자는 "NFT 민팅부터 2차 거래까지 한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NFT 런치패드를 출시한 데 이어, 마이바이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인이 NFT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크리에이터와 팬이 소통하는 매개체가 소셜 NFT인 만큼, 팔라스퀘어의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입점 정책으로 안전한 NFT 거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스퀘어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거래량 300억원을 돌파한 NFT마켓이다. 팔라스퀘어는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 입점 정책, 간편 토큰 스왑 기능에 이어 한글 NFT 검색까지 지원하며 국내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 기반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클립(Klip)에 공식 리스팅되면서 스마트폰만으로 NFT 조회, 거래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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