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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50억 달러 이상 평가로 매각 타진 중 코인베이스·리플 등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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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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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이 최소 50억 달러 평가액으로 코인베이스와 리플 등 인수자를 모색 중이며, 이는 상장 계획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서클, 50억 달러 이상 평가로 매각 타진 중 코인베이스·리플 등이 관심 / 셔터스톡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이 최소 50억 달러 평가액으로 인수자를 모색 중이라고 포춘(Fortune)이 월요일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이 최소 50억 달러의 평가액으로 인수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포춘이 월요일 보도했다. 오랜 파트너인 코인베이스(Coinbase)와 최근 스테이블코인 경쟁자인 리플(Ripple)이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이 매각 협상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스타트업이 여전히 상장을 추진하는 동안 이루어지고 있다.

4월에 서클은 알려지지 않은 평가액으로 기업공개(IPO) 예비 서류를 제출했다. 그달 말, 최근 인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리플은 서클을 인수하기 위해 4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사이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서클은 당시 이 입찰을 너무 낮다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암호화폐 약세 시장의 한가운데서 서클은 90억 달러 가치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스팩(SPAC) 합병 계획을 취소했다.

이 회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상장에 관심을 표명한 크라켄(Kraken) 거래소와 비트고(BitGo) 커스터디언을 포함한 수많은 설립된 암호화폐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특히 트럼프의 경제 의제가 새로운 공모 상장에 대한 시장 식욕을 감소시킬 경우 이러한 추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는 특히 입법자들이 여름이 끝나기 전에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압박해왔다.

서클과 코인베이스는 처음에 USDC 스테이블코인을 관리했던 센터 컨소시엄(CENTRE Consortium)이 형성된 이래로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USDC는 코인베이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이며, 서클은 2024년에 코인베이스에 약 9억 달러의 유통 비용을 지불했다.

데리빗(Deribit) 파생상품 거래소와 아이언피시(IronFish) 프라이버시 플랫폼을 포함한 인수 시장에 있는 코인베이스는 S&P 500 지수에 합류하는 최초의 순수 암호화폐 기업이 될 것이다.

리플은 최근 크라켄에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여 거래소의 결제 플랫폼에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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