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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DApp 활동, 경쟁 속에서도 2024년 반등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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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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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레이더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DApp 활동이 2024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수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이어2 확장과 NFT·디파이 이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더리움($ETH) DApp 활동, 경쟁 속에서도 2024년 반등세 유지 / TokenPost.ai

이더리움($ETH) DApp 활동, 경쟁 속에서도 2024년 반등세 유지 / TokenPost.ai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활동이 경쟁 플랫폼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댑레이더(DappRadar)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이더리움 DApp 활동량이 전년과 맞먹거나 이를 웃돌 수 있을 정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리움의 DApp 채택은 2021년 정점에 달했다. 해당 시기에는 강세장 절정과 맞물리며 고유 지갑 수와 트랜잭션 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댑레이더 애널리스트 사라 거겔라스(Sara Gherghelas)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 해는 이더리움 기반 앱들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된 시기였다”고 밝혔다.

이후 활동은 한동안 주춤했지만, 2023년부터 NFT 열풍, 레이어 2 생태계 확대, 실험적 디파이 프로토콜의 부상 등이 이어지며 관심이 다시 고조됐다. 거겔라스는 “2023년과 2024년에는 일정 수준의 DApp 이용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들어서도 사용량 증가세는 지속 중이다. 거겔라스는 “2024년의 활동량은 이미 전년과 비슷하거나 이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시장 모멘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여전히 디파이와 NFT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웹3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빠르고 저렴한 거래 처리 속도를 앞세운 대체 블록체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기술적 안정성과 복잡한 생태계 구성으로 인해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이 흐름을 바탕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성장이 올해 한층 더 본격화될 수 있다는 낙관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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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7.31 18:57:4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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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7.31 18:57:48

후속기사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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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를따라가라

2025.07.31 18:57: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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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5.07.31 16:03:5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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