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이 제3자 입장에서 지켜본 결과 바이낸스 상장 프로세스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가운데,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 이(He Yi)가 인터뷰를 통해 "시장이 숨가쁘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토큰 상장 담당 직원 수를 늘렸으나 대응 속도가 느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장 여부는 투자 수익률(ROI), 다른 거래소에서의 성과, 사용자 유치 능력 등에 따라 결정된다. 다만 투자자 인구통계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책임감이 부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분야는 굉장히 어렵지만, 시장 인센티브는 항상 명확하게 존재한다. 관련성 유지를 위해 불안정한 수익이 아닌 가치를 창출하는 토큰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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