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에 따라 출금 기능을 일시 중단했던 스타크넷(STRK) 기반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zk렌드(ZEND)가 공식 X를 통해 공격자(해커)에 10%의 화이트햇 포상금을 제시했다. zk렌드는 "탈취 자금의 10%를 제외한 3,300 ETH를 특정 주소로 이체해주길 바란다. 이체 즉시 공격과 관련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 zk렌드는 현재 해당 익스플로잇과 관련 규제당국과 협력 중이며, 2월 14일 9시(한국시간)까지 회신이 없을 경우 처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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