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금값이 온스당 3,080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수백만 명의 미국 청년들이 이 같은 금값 상승 흐름에 주목하지 않고, 비트코인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프는 만약 금값이 5,00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2021년 정점 대비 비트코인 가격이 95% 하락해 1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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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美 청년층은 비트코인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