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대표적 관광도시 칸 시가 2025년 여름까지 시내 상점들의 90%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칸 시 당국은 디지털 결제 환경 확산과 관광객 편의 증대를 위해 이번 조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이 성공할 경우,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암호화폐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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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시, 2025년 여름까지 상점 90% 암호화폐 결제 도입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