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세청(IRS) 소속 세무 감사관의 31%가 최근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온라인 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사직은 이른바 'DOGE 감축 조치' 발표 이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DOGE 감축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감사관들이 구조조정과 인력 축소에 반발해 자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IRS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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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RS 세무 감사관 31% 사직…'DOGE 감축' 여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