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햄프셔주의 연방 하원의원이 주정부가 재정 부채 우려에 대비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의원은 “뉴햄프셔가 부채에 빠지기 전에 비트코인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이야말로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 자산으로 삼을 적기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정치권 일부에서 전략 자산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해당 주정부가 실제로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에 포함할지는 아직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