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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앞서 바이낸스 싱가포르가 규정 위반 혐의로 거래 서비스를 차단한 이용자(트위터 ID Catxolotl)에 대한 자금 동결 조치를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이용자는 바이낸스 싱가포르 측에 직업, 연봉 등 개인 정보를 상세히 적어 제출하고 익명성 기술로 거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전달했다. 또한 익명성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 목적에서 사용한 것으로 도박 혹은 불법행위 목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 싱가포르는 해당 이용자가 CoinJoin의 익명성 기술로 거래했다며 이는 명백한 암호화폐 거래 규정 위반이라며 해당 이용자의 입출금 서비스를 차단하고 자금을 일시 동결했다. 당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불법행위 관련 암호화폐 악용 방지를 위해 바이낸스는 국제 규정을 준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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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반화넬
2019.12.22 20:24: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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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2.22 18:25:3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의 조치를 거래소가 막는다면 거래소가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만 한다 생각합니다.
0개
raonbit
2019.12.22 17:07:20
개인이 본인 자신의 정보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익명성 기술이 규정 위반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래 차단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 지 생각해 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0개
임곡
2019.12.22 16:30:18
굿
0개
새똘똘이
2019.12.22 12:47:25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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