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BC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크레이머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발언에서 "2030년에는 비트코인이 50만달러에 근접하기보다는 5천달러에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최근의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과 장기적인 시장 회의론을 반영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발언은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크레이머의 과거 투자 예측에 대한 진정성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