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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수바시 찬드라 가르그 인도 전 재무장관이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프라이빗 암호화폐는 살아남지 못하고 사라질 운명"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프라이빗 암호화폐의 미래는 얼마 남지 않았다. 암호화폐가 부린 마법은 본질적으로 아무 가치도 없는 코드를 구매한 사람들을 억만장자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일반적인 가치를 보유한 상품이 아니다. 일부에게 암호화폐의 가치는 예술품에 매겨지는 가치와 같다. 또 암호화폐는 사실상 무한대로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공급이 수요를 훨씬 넘어설 수 있다. 따라서 결국 암호화폐의 가치는 점점 0에 수렴하며, 프라이빗 암호화폐 특성상 통화가 가지는 속성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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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CEDA
2020.01.06 10:35:00
통화가 가지는 속성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군요. 조개가 어떻게 가치교환의 수단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낯선 거래 형태이지만 점차 사람들 사이에 인식되기 시작하면 삼인성호라고 당연히 그러리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암호화폐도 지금 조개의 낯선 거래환경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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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20.01.06 08:50:40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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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1.06 00:49:22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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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06 00:26:01
암호화폐 공급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수요를 훨씬 뛰어넘기에 가치는 0으로 수렴한다는 의견은 이론과실제의 문제로 보고싶네요. 합리적 의사결정을 가정하고 있는 경우 수요가 없다는 것을 아는데도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할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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