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가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상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나카모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2009년 비트코인을 출시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 이번 동상은 도시 내 주요 공공장소에 세워지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설치 시기나 장소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시는 동상 건립을 통해 crypto-friendly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