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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XLM 인플레이션 물량 중 98% 재단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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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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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스텔라(XLM, 시총 11위) 토큰의 인플레이션 플랜에 의해 발행된 토큰의 98%가 XLM 발행사인 스텔라개발재단(SDF)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재단은 네트워크 내 불공정 문제를 우려해 인플레이션 물량의 대부분을 소각했지만, 추가 발행된 토큰들은 애초에 의도된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코인메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텔라 재단은 인플레이션 프로세스를 통해 매년 (유통량의)1%를 추가 발행한다. 이에 따라 지난 4년간 추가 발행된 토큰 54.82억 XLM은 23개의 특정 계정으로 이체됐는데, 그중에는 SDF, 암호화폐 거래소, 커뮤니티 프로젝트, 인플레이션 풀 등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코인메트릭스 측은 "SDF는 XLM 유통량의 80%를 통제하면서 인플레이션 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 SDF에게 배당됐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1.94% 내린 0.0480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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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2.24 15:23:39

스텔라재단이 XLM 유통량의 80%를 통제한다는 것은 XLM이 시중에서 유통되는 상황이 싫은 것처럼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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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1.09 21:51:08

XLM은 투명하지 않은 코인 물량 배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으며, 인플레이션 플랜에 의 발행된 토큰의 98%가 재단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구조이네요. 그리고 유통량의 80%를 SDF가 통제한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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