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보: X @pete_rizzo_
억만장자 투자자 짐 채노스가 최근 일본 비트코인 투자기업 '메타플래닛(Metaplanet)'을 공매도 대상으로 지목했다. 앞서 채노스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에 대해 공매도를 진행한 바 있다.
메타플래닛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트코인 관련 기업으로, 최근 BTC 매수를 확대하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채노스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전망하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늘리는 중이다.
이번 행동은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상승세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