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태국 재무부가 비트코인 관련 세금 감면 정책을 추진하며, 자국을 세계 유수의 금융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6월 19일 현지 언론 보도 및 X(구 트위터) 사용자 @pete_rizzo_의 게시글에 따르면, 태국 재무부는 “이번 비트코인 세제 혜택 조치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태국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각국이 암호화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태국 또한 투자자 유치를 위해 세제 환경을 개선한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앞서 태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국가 주요 정책으로 설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