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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북한·이란, 경제제재 회피 위해 암호화폐 악용...사용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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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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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F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발표한 보고를 통해 "북한, 이란 등 글로벌 경제제재 대상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불법 무기 프로그램에 악용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국가들에서는 최근 암호화폐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지난 2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도난당한 14억 달러는 북한의 소행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의 핵무기 개발에 악용됐을 수 있다. 암호화폐는 제재 대상 국가에 글로벌 시장 접근성, 익명성 등을 제공한다. 전통 금융권보다 빠르게 자금을 전 세계로 보낼 수 있으며, 규제 역시 비교적 쉽게 우회할 수 있다. 나아가 북한, 러시아, 이란 등 국가 간 무기 협업도 암호화폐를 통해 이뤄진다는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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