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금리에 대해 “1~2% 수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높은 금리가 경제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하며, 낮은 금리 유지를 통해 경기 부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는 과거 대통령 재임 당시에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선호해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가 경제 이슈를 다시 전면에 내세우는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