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중국 상장기업 TF증권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회사 주가가 하루 만에 30% 급등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 내 가상자산 시장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상징적 신호로, 당국이 일부 기업에 한해 거래를 허가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문을 여는 모습이다.
앞서 중국은 가상자산에 대해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펴왔지만, 최근 들어 일부 제도권 편입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TF증권은 이 라이선스를 통해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