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솔라나(Solana) 기반 현물 ETF 신청자들에게 물리적 구독, 상환 및 담보 메커니즘을 포함한 수정된 S-1 문서를 7월 말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ETF 상장 심사 과정에서 핵심 요건 중 하나로 작용할 전망이다.
SEC의 첫 공식 승인 마감기한은 10월 10일이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서류와 구조가 명확해질 경우 실제 승인 시점은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이번 요구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가 연이어 승인된 데 따른 또 다른 암호화폐 현물 ETF 규제 절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