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과 X(@pete_rizzo_)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미국 모든 법인 가운데 11번째로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 재무에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포함되며, 포춘 500 기업 위주로 구조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자사 자본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며 업계 관심을 끌어왔다. 최근에도 추가 매수를 이어가고 있어 비트코인을 활용한 자산 운용 전략이 계속 확장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