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트럼프 일가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 스테이블코인 USD1 코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3명의 관계자는 바이낸스가 USD1 최대 트랜잭션을 만들고 홍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 거래에 사용된 USD1의 90%가 여전히 바이낸스 지갑에 있으며 이는 트럼프 일가에 수천만 달러 이자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이어 정치적 영향력을 사업에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는 블룸버그가 또 다시 사실무근 기사를 썼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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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바이낸스, 트럼프 WLF USD1 개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