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코다(KODA·한국디지털에셋)’의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라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조진석 코다 대표는 21일 솔라나재단과 해시드 주최로 열린 ‘솔라나 미디어데이’에서 "해시드가 이달 말이면 코다 1대 주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당기 중 대여금과 미수이자를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확대한 데 이어, 이달 말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1대 주주 지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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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가상자산 수탁사 KODA 최대주주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