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_9684xtpa에 따르면 14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고래 지갑에서 총 14,273 BTC(약 16억 7천만 달러 상당)가 지난 12시간 동안 Galaxy Digital을 통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동했다. 이 중 5,690 BTC는 최근 1시간 내 전송된 것이다.
온체인 데이터 상 실제 매도 정황도 나타났다.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서 1만 BTC 이상이 실거래 처리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장기 보유 고래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움직임은 비트코인 시장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