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OKX, 바이비트, 쿠코인, 크라켄 등 10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영업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당 거래소들은 7월 5일(현지시간)부터 시행 중인 현지 규제를 이행하지 않은 채, 등록 없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번에 경고를 받은 거래소는 OKX, 바이비트, 쿠코인, 크라켄, MEXC, 비트겟, 폴로닉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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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SEC, 바이비트 등 10개 거래소에 '무허가 영업'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