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투자자 서한에서 스트래티지(MSTR)의 목표가를 680 달러로 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신규 우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430 BTC(5140만 달러)를 추가 매입한 바 있다. TD코웬은 "스트래티지는 2027년 말까지 90만 BT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 BTC를 보유하겠다는 기업이 많아질 수록 스트래티지에는 긍정적이며, 향후 S&P 500 지수에도 편입될 수 있다. 향후 비트코인 납세 허용 가능성과 클라우드 기술 사업 진전 등도 잠재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18일(현지시간) 363.60 달러에 마감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TD코웬 “스트래티지 2년 뒤 BTC 보유량 90만 개 달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