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 주요 금융 단체들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SB)에 '주요 은행의 암호화폐 익스포저 공시 규제안'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시장협회(GFMA)와 국제금융협회(IIF) 등 8개 금융 단체는 서한을 통해 "내년 1월 발효 예정인 암호화폐 공시 규제안은 2022년에 FTX 사태 리스크가 반영됐다. 현재는 규제 환경이 변화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리스크 관리 체계가 전통 금융에 더 가까워진 만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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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금융단체, 바젤위에 '암호화폐 공시 규제안' 재검토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