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키르스텐 쿨만(Kullmann)이 정부에 비트코인 매입 및 국가적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전통적인 법정화폐 시스템이 실패하기 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을 대안 자산으로 제시했다.
쿨만 의원은 유럽 전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스위스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암호자산에 대한 제도권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나와 주목받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는 암호화폐 관련 제도화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일부 주에서는 이미 세금 납부에 비트코인을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