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사 21셰어스(21Shares)가 탈중앙 파생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추종하는 최초의 상장지수상품(ETP)을 스위스 증권거래소(SIX Swiss Exchange)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HYPE'라는 티커로 거래되며, 기관투자자들이 규제를 갖춘 환경에서 하이퍼리퀴드에 대한 간접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X @WuBlockchain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2023년 출범 이후 누적 거래량이 20억 달러(약 2조7000억 원)를 넘어섰다. 이번 상장은 전통 금융시장과 탈중앙 금융(DeFi) 간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