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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가치 없다"던 금융위원장 후보자,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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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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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의 가치에 회의적 입장을 보였던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 주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14일 기준 스트래티지 주식 10주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자는 앞서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 답변에서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가치 저장이나 교환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화폐의 본질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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