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전 세계 M2 통화량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M2는 현금, 예금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포함한 지표로, 시장 내 실질적인 돈의 양을 나타낸다.
글로벌 유동성 증가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X(구 트위터)의 @BitcoinMagazine은 "글로벌 M2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이를 뒤따랐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