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업체 리버(River)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도 기업 이윤 중 일부를 BTC 매집에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이들이 올해 매집한 물량은 84,000 BTC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기업 이윤 중 평균 22%를 BTC 매수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고객사 가운데서는 부동산 업체들이 BTC를 매집했고, 이윤 중 평균 15%를 사용했다. 호텔, 금융,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들은 8~10%를 활용해 BTC를 매수했다. 이외에 피트니스, 지붕 공사, 종교 및 비영리 단체가 BTC를 매수한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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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업들 BTC 매집에 수익 약 20%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