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상원에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을 통과시킬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위원회는 성명에서 이 법안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연방의 틀을 확립하고 미국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LARITY 법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역할을 나눈다. 또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에 1933년 증권법 등록 요건을 면제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미 하원 금융위, 상원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가결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