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당국이 불법 비트코인 채굴 현장을 급습해 채굴 장비를 압수했다. 당국은 전력망 무단 연결로 8만달러 이상의 전력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PANews는 카오소드 잉글리시를 인용해 태국 경찰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전력 사용으로 인근 건물 케이블이 과열·손상된 4층 상가 건물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해당 건물 4층에는 여러 대의 비트코인 채굴기가 설치돼 있었으며, 전력망에 불법 연결해 가동된 것으로 파악됐다. 등록된 월 전기요금은 약 11달러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채굴 장비를 압수하고 관련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