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내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의는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 예비금 조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미국 내 비트코인 도입 확대 및 정부 주도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로서 그간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통해 주목받아 왔다.
이번 일정은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준비금 조성 가능성과 관련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X @pete_rizz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