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1억 400만 달러가 순유출됐으며, 12개 전 ETF 중 순유입을 기록한 곳은 없었다고 X(@WuBlockchain)가 전했다. 반면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총 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블랙록의 ETHA ETF에는 하루 만에 1억 6천4백만 달러의 자금이 몰려 가장 많은 유입을 나타냈다.
이번 자금 흐름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