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샘 뱅크먼-프리드는 31일(현지시간) “FTX는 변호사들이 파산 신청을 했을 뿐, 실제로는 파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산 절차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며 당시 FTX의 내부 재정 상황이 언론 보도나 법적 절차와 달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뱅크먼-프리드는 FTX 파산과 관련된 여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번 발언은 그가 자신의 책임을 줄이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향후 재판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