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은 25일(현지시간) 약 6만 개 비트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첸즈민(Qian Zhimin)에게 징역 1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전했다. 함께 기소된 말레이시아 국적의 센혹링(Seng Hok Ling)은 자금 세탁 중개 및 금융 대리 역할을 한 혐의로 징역 4년 11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중국의 대규모 사기 조직과 연계된 자금 세탁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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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개 비트코인 세탁한 중국 여성, 英서 징역 11년 8개월
영국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은 25일(현지시간) 약 6만 개 비트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첸즈민(Qian Zhimin)에게 징역 1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Decrypt)가 전했다. 함께 기소된 말레이시아 국적의 센혹링(Seng Hok Ling)은 자금 세탁 중개 및 금융 대리 역할을 한 혐의로 징역 4년 11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중국의 대규모 사기 조직과 연계된 자금 세탁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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