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뉴스는 11월 19일 코리아타임스를 인용해, 네이버가 다음 주 이사회에서 두나무 인수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나무 역시 11월 26일 이사회를 열어 인수 관련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핀테크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활용, 두나무를 전액 자회사로 편입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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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주 두나무 인수 계획 확정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