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하이퍼봇(Hyperbot)에 따르면, 대만 연예인 겸 투자자로 알려진 '마지 대거'(황리청)는 최근 10배 레버리지로 보유하던 HYPE 매수 포지션을 전부 청산했다. 동시에 25배 레버리지로 보유하던 이더리움(ETH) 물량을 8,000개로 줄였으며, 해당 포지션의 청산가는 2,874.22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반등에 따라 현재 황리청의 전체 포지션은 하루 기준 약 117만 5,000달러(한화 약 15억 8,000만 원) 규모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또 20분 전에는 3,050~3,088.8달러 구간에 총 3건의 ETH 매도 지정가 주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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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대거’, HYPE 전량 매도…1일 수익 117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