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2월 8일 Binance Week Dubai 2025 행사에서 두바이 세관(Dubai Customs) 국장 압둘라 부세나드와 바이낸스 두바이 자유무역지구 총괄 매니저 스테파니 에밀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 등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두바이 세관에 제공, 무역 효율성 개선과 투자 주기 단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은 상거래 및 물류 부문과 통합되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가 거래 시간과 비용 절감에 활용된다. 양측은 이를 통해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대적 결제 옵션을 도입, 중소기업을 포함한 새로운 투자자의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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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세관·바이낸스, 암호화폐 결제 협력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