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12월 9일 SoSoValue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요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9만 달러 선까지 떨어졌고, 이더리움(ETH) 역시 0.36% 하락해 3,100달러에 근접했다.
이와 달리, RWA(실물자산 토큰화)와 밈(Meme) 관련 코인 섹터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RWA 분야에서는 Ondo Finance(ONDO)가 2.91%, Creditcoin(CTC)은 6.30% 상승했다. 특히 플룸(Plume)은 코인베이스 상장 등의 호재로 8.35% 급등했다.
밈코인 섹터에서는 페페(PEPE)가 3.78%, 플로키(FLOKI)는 5.29% 상승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다른 주요 섹터별로는 Layer2 블록체인이 0.70% 하락했으나, 아비트럼(Arbitrum, ARB)은 1.45% 상승했다. Layer1 계열은 0.80% 하락했지만, 제트캐시(Zcash, ZEC)는 15.81% 급등했다. PayFi 섹터는 0.94% 하락했으나 대시는 5.72% 상승, CeFi 섹터는 1.13% 하락했지만 Canton Network(CC)는 장중 18.72% 급등했다. DeFi 섹터는 1.32% 하락했다.
한편, 각 섹터의 지수도 혼조세를 보였다. ssiRWA, ssiAI, ssiMeme 지수는 각각 1.76%, 0.91%, 0.69%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