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X(구 트위터)에 올린 기고문에서 암호화폐가 재산권 보장, 건전한 통화 질서, 자유 무역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암호화폐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라며, 규제 정비와 부패 척결 등 제도 개혁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암호화폐 기술이 사회 기반을 보완할 수는 있으나, 구조적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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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재산권 강화에 기여…제도 개혁도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