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성장시장에 상장된 만화 플랫폼 운영사 토리코(TORICO)는 이더리움(Ethereum) 매입을 위해 약 47억 엔(약 3,017만 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웹3 게임 플랫폼 사업을 확장 중인 민트타운(Mint Town)과 투자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조치다. 토리코는 민트타운이 운용하는 펀드 및 기타 채널을 통해 해당 자금을 마련하며, 조달된 전액은 이더리움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트타운이 운용하는 투자 펀드는 이번 계약으로 토리코의 최대 주주(의결권 약 23.36%)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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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상장사 토리코, 이더리움 매입 위해 3,017만 달러 조달




